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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박주미가 MBC '옥중화'를 통해 데뷔 후 첫 악역에 도전한다.
앞서 진행된 '옥중화' 제작발표회에서 박주미는 "이전에 재조명됐던 캐릭터를 새롭게 표현해보려고 한다. 배우마다 신체조건은 물론 해석력도 다르다. 데뷔 후 처음으로 하는 악역이기 때문에, 이전에 선보이지 않았던 눈빛과 표정을 짓는 등 저의 새로운 면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그가 선보일 정난정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옥중화'는 30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MBC '옥중화'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