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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혜자는 당연히 삼성전자다. 영국 대중일간 데일리메일은 "이 가수의 누드는 삼성 갤럭시 S7의 영리한 광고가 될 것이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라고 평가했다. 샤워를 마친 어셔가 동영상에 써넣은 'S7 샤워 검증 완료!'라는 자막이 그 증거다. 데일리메일은 '삼성이 그들의 신상 스마트폰을 직접 테스트한 어셔의 시도를 기뻐할 것임에 틀림없다'고 썼다.
어셔는 삼성전자의 충성도 높은 스타다. 2013년 스마트TV 바이럴 동영상 광고에도 출연한 바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