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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해피투게더' 임요환이 아내 김가연 등장에 다소곳한 모습으로 변했다.
김가연은 등장과 동시에 박명수에게 "전화나 받아!"라며 호통을 치며 카리스마를 뽐냈다.
임요환은 "아내가 촬영장에 와 있는 줄 몰랐다"며 양손을 다소곳이 모으는 자세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가연 임요환 부부는 결혼생활 5년차에 접어든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커플이다. 다음달 8일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김가연 절친 유재석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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