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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능력자들'이 보고 또 봐도 신선하고 경이로운 덕후들의 세계로 시청자들을 초대하고 있다.
여기에 덕후맘을 자처하고 나선 패널 데프콘과 박나래의 센스 넘치는 서포트는 능력자들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1시간 여 동안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이처럼 특정한 분야에 확고한 애정을 가진 능력자들은 보통 사람들이 몰랐던 정보를 세심하게 알려주고 그들만의 꿀팁까지 공유하고 있다. 이는 쉽게 발견하지 못한 부분들을 캐치해내는 세심함과 한 가지만을 파고드는 집중력을 엿볼 수 있게 해 능력자의 위치까지 오른 이들을 더욱 주목케 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능력자들'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