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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이진욱이 원수의 딸인 문채원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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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하연주)는 "김스완이 백은도 딸이다. 이게 말이 돼?"라며 기가 막혀 했다.
선우그룹 주총 회장을 뽑는 자리, 차지원은 회장이 된 민선재(김강우)를 앞에 두고 "5년 전 태국가스개발입찰서류 기억하죠?"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파렴치한 사건을 누가 저질렀는지 밝히는 게 회장에 오른 뒤 첫 임무다. 여기 있는 모두가 이 사건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김스완도 민선재를 압박했다. 그는 "유인영(윤마리)이 이혼 소송을 했다"고 밝혔다. 윤마리는 자신을 붙잡는 민선재에게 "아이는 처음부터 없었다. 그게 이혼이유다"고 냉정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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