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프로듀스 101' 출신 개인 연습생 김시현이 드디어 소속사를 찾았다.
이에 프로그램 종영 이후 국내외 다수의 회사로부터 수많은 러브콜을 받으며 여러차례 논의 끝에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와 최종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프로듀스 101'을 통해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충분히 입증했고 자신의 음악적 기량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모든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내년 데뷔를 목표로 하는 걸그룹 멤버들과 함께 이 관심을 데뷔로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