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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배우 이상엽과 공승연의 인연이 시작됐다.
이에 어쩔 수 없이 자리를 양보해줬지만, 김다해는 창가자리에 앉아 쉼없이 음식을 먹었다. 이에 박태하는 "멀미하신다 하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김다해는 "해요. 안먹으면"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기차에서 내린 김다해는 택시를 가로채 타며 궁락원으로 향했다. 이때 궁락원의 담을 넘으려던 김다해를 발견한 박태하와 또 한번 마주쳤다. '간장'을 훔치려는 김다해와 이를 말리는 박태하의 옥신각신하는 모습이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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