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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딴따라' 지성이 혜리에게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그린은 잠을 못 이루고 밖에 나온 석호에게 "우리 하늘이 꼭 가수 만들어 줄 거냐. 사기 치지 말아달라"고 애원했다.
이에 석호는 그린의 팔을 붙잡고 "고백할 게 있다"며 "나 양아치 맞다"고 말했다.
석호의 갑작스러운 고백에 놀란 그린은 넋이 나간 표정을 지어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한편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신석호(지성)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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