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보디가드' 조윤희 "평소 몸매에 만족한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4-28 21:15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마이 보디가드' 배우 조윤희의 몸매가 극찬을 받았다.

28일 첫 방송 된 온스타일 '마이 보디가드'에서는 MC 군단 이동욱, 조윤희, 조세호, 박나래의 보디 스타일링을 진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조윤희는 키 170cm에 쭉 뻗은 고속도로 각선미를 뽐내며 런웨이를 당당하게 걸었다.

이를 본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조윤희는 그냥 마른 몸이 아니다. 얼굴은 베이비 페이스인데 몸은 건강미가 넘친다. 그래서 실루엣이 더 예쁘다"고 극찬했다.

또 조윤희는 평소 본인 몸매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만족한다"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이 보디가드'는 다양한 미션과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보디 라이프 스타일을 알아가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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