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新대세 트와이스VS러블리즈, '매력 포인트' 찾았나요?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04-28 19:39




[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신(新)대세 걸그룹 트와이스와 러블리즈가 컴백무대 대결을 펼쳤다.

28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트와이스'와 '러블리즈'가 컴백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트와이스는 신곡 '터치 다운'과 '치어 업'으로 컴백무대를 꾸몄다. 먼저 '터치 다운'으로 무대로 강렬한 '걸크러쉬' 매력을 자아낸 트와이스는 '치어 업'으로는 특유의 활력 넘치는 청량한 에너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층 더 여유로운 표정과 무대매너가 돋보였다.

또한 이날 러블리즈는 신곡 'Destiny(나의 지구)'와 '1cm'로 컴백 무대를 만들었다. 한층 더 사랑스러우면서도 여성스러워진 러블리즈는 몽환적인 매력을 자아내며 팬들의 기다림에 화답했다.

'트와이스'와 '러블리즈'는 각기 다른 콘셉트로 컴백무대를 꾸몄다. 같은 날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온 신(新)대세 걸그룹들의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를 모으게 한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러블리즈, 트와이스, 블락비, 빅스, 예성, 박보람, NCT U, 유성은&키썸, 비지&범주, 크나큰, 업텐션, 에이프릴, 라붐, 임도혁, 라우들리데시벨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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