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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 오브 클랜'의 IP를 활용해 만든 '클래시 로얄'이 2016년 4월을 빛낸 게임으로 선정됐다.
'이달의 지랭크' 심사위원단은 신규 유저의 유입을 통한 매출 창출이 긍정적이며 e스포츠로 발전 가능성이 높다는 점 등에 높은 점수를 매겼다. 이날 시상식에 나온 슈퍼셀 코리아 이지홍 마케팅 팀장은 "'클래시 오브 클랜' 이후 두번째로 이달의 지랭크를 수상하게 돼서 영광이다. 아직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도 하지 않았는데 '클래시 오브 클랜'을 즐겼던 그리고 슈퍼셀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분들 덕분이라 생각한다.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시상식과 관련된 내용은 29일 오후 4시에 방송되는 OGN 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게임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