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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국수의 신' 이상엽과 공승연이 한밤 중 은밀한 만남을 가진다?
무엇보다 오늘 방송에서는 공승연이 첫 등장할 예정. 공승연이 분할 김다해는 천생 여자 같은 외모와는 달리 선머슴 성격을 가진 인물인 만큼 이상엽과의 첫 만남부터 범상치 않은 존재감과 뻔뻔함으로 안방극장에 흥미진진함을 더한다고. 이에 두 남녀의 케미가 어떤 활력을 불어넣을지 기대를 더하고 있는 상황.
한편, 27일 방송된 '마스터-국수의 신' 첫 회는 30년의 시간을 담아낸 스펙터클한 전개가 빠르게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이상엽과 공승연의 예상치 못한 첫 만남을 확인할 수 있는 '마스터-국수의 신' 2회는 2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