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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요원이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해당 장면 촬영 당시 이요원은 생소하지만 스태프가 알려준 동작을 열심히 따라했다. 쑥스러운 듯 겸연쩍은 미소를 짓다가도 본 촬영이 들어가면 언제 그랬냐는 듯 세일러 문으로 완벽 변신,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제작 관계자는 "망가짐도 마다하지 않은 이요원 씨의 열연에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재밌는 장면이 만들어 질 거다"라며 "또한, 이번 주 통쾌한 사이다 반전을 준비하는 이요원 윤상현과 러블리 식구들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종영까지 4회 남은 '욱씨남정기'는 통쾌한 사이다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옥다정과 러블리 식구들의 사이다 활약을 확인할 수 있는 '욱씨남정기' 13회는 오는 29일 저녁 8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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