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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신인 그룹 데뷔 서바이벌 최초로 댄스팀 대 밴드팀의 대결이 펼쳐진다.
FNC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데뷔를 위한 체계적인 트레이닝 시스템을 낱낱이 공개하는 것은 물론 음악적 역량과 무대 매너, 인성, 발전 잠재력 등 아이돌이 갖춰야 할 자질을 혹독한 평가를 통해 검증한다. FNC의 스타일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선발 방식을 통해 데뷔를 향한 연습생들의 고군분투를 긴장감 있게 보여줄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