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종권 기자]
'글로리데이'는 극장에서 아쉽게 놓친 관객은 물론 극장에서 받았던 여운을 다시 느끼고 싶은 관객에게 안방에서 가슴 먹먹함을 다시 한번 전하며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영화 '글로리데이'는 스무 살 처음 여행을 떠난 네 친구의 시간이 멈춰버린 그날을 가슴 먹먹하게 담아낸 청춘영화다. 스무 살 네 친구 역할은 충무로가 주목하는 대세 배우 지수, 김준면, 류준열, 김희찬 등이 맡아 찬란하게 빛나는 낮과 잔인한 밤을 오가는 드라마틱한 감정을 섬세하고 생생하게 표현했다.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