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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강타와의 열애를 제안받았다.
이에 MC 김구라는 "빅토리아는 왜 없냐"라고 되물으며, "강타는 어떠냐"라고 제안했다. 이는 앞서 강타가 빅토리아를 이상형으로 언급한 바 있기 때문. 김구라는 "강타가 중국사람이 다 됐다. 강타 생각해봐라"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빅토리아는 김구라를 향해 "오빠 여전하시네요"라며 웃어 넘겼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6-04-27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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