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빅토리아, 강타와 열애 제안 "중국사람 다 됐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04-27 23:32



[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강타와의 열애를 제안받았다.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팬이 됐어요' 특집으로 매력적인 네 배우 차태현, 배성우, 빅토리아, 최진호가 출연했다.

이날 빅토리아는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과 엑소 카이의 열애에 대해 "알고 있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네~ 둘 다 예쁘잖아요~"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에 MC 김구라는 "빅토리아는 왜 없냐"라고 되물으며, "강타는 어떠냐"라고 제안했다. 이는 앞서 강타가 빅토리아를 이상형으로 언급한 바 있기 때문. 김구라는 "강타가 중국사람이 다 됐다. 강타 생각해봐라"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빅토리아는 김구라를 향해 "오빠 여전하시네요"라며 웃어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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