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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겸 가수 옥택연이 tvN 새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남자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이 드라마는 2007년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연재된 임인스 작가의 동명 웹툰으로 귀신이 보이는 퇴마사가 귀신과 만나 벌어지는 좌충우돌 퇴마이야기이며 호러, 로맨틱, 코믹, 드라마 장르가 모두 담긴 드라마다.
여주인공이자 여고생 귀신인 김현지 역은 배우 김소현으로 확정 됐다.
한편 '싸우자 귀신아'는 오는 7월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