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직접 개발중인 신작 'D.O.S' 일러스트 최초 공개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6-04-27 16:59



넥슨은 직접 개발중인 모바일 신작 'D.O.S(Dice of Soul)'의 일러스트를 NDC 16(넥슨 개발자 컨퍼런스 16) 아트북을 통해 26일 첫 공개했다.

'D.O.S'는 카드게임의 다양한 변수와 보드게임의 콘텐츠로 전략을 세워 즐기는 신개념 카드배틀 보드게임으로, 주사위를 굴려 전투를 통해 점령하고 자산을 늘리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간편한 조작으로 보드 판 위에서 다른 게이머들과 한 타씩 주고 받는 '턴 베이스' 전투를 비롯해 PvP, PvE, 보스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갖췄다. 이번 'NDC 16 아트북'을 통해 게임에 등장하는 '심판의 여신', '새벽의 여신', '처형의 여신' 총 3종의 영웅 캐릭터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넥슨은 'D.O.S'를 올해 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중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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