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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지난해 최정상 아이돌그룹으로 발돋움한 방탄소년단(BTS)이 2016 콘서트 티저에서 독보적인 자신감을 발산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5월 7-8일 양일간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6월부터 8월까지, 대만과 마카오, 중국, 일본, 필리핀, 태국 등 7개국 10개 도시를 망라한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5월 2일 '화양연화' 시리즈를 마무리 짓는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Young Forever'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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