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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솔지 LE 하니 혜린 정화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 EXID가 중국 최대 음악 축제에 초청돼 팬들을 만난다.
이날 EXID는 '위아래', '아예(Ah Yeah)', '핫핑크(HOT PINK)' 등 히트곡 무대를 차례로 선보이며, 중국 음악 팬들과 하나가 돼 축제를 즐기겠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영국 일렉트로닉 밴드 프로디지(Prodigy)를 비롯해 디스클로저(Disclosure), 모드스텝(Modestep) 등 세계 정상급 뮤지션들이 대거 참석해 역대 최고급 무대를 선사하며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EXID는 오는 6월 초 음반 발매를 목표로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