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철이와 미애, 파워풀한 환상 듀엣무대 '100불 달성'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04-26 23:31



[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철이와 미애가 100불을 달성했다.

26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에서는 유희열 팀 슈가맨으로 철이와 미애가 소환됐다.

1992년 '너는 왜'의 주인공 철이와 미애가 등장했다. 전주부터 많은 관객들이 알아 챘고, 철이와 미애 팀이 파워풀한 무대를 만들었다.

변함없는 댄스실력의 미애와 디제잉 철이의 환상적인 듀엣에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대표적인 '때밀이 춤'이 나오자 결국 100불을 달성했다.

무대가 끝나자 MC 유희열은 "소름이 돋는다"라며 두 사람의 환상적인 무대에 감탄을 자아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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