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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배우 김성오가 타자 3인방 중 한명, 개작두로 출연했다.
이어 가면을 쓴 백대길(장근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 사람의 정체를 묻는 타자들에게 이인좌는 "백만금이라는 자를 알테지. 내 투전방을 깨고 다니는 자는 백만금의 아들이다"라고 이야기 했다.
한편 타자 개작두 역에 배우 김성오가 카메오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어깨 부상으로 깁스까지 하고 있는 김성오는 평소 막역한 친구 사이인 남건 감독과의 의리로 출연을 흔쾌히 받아들인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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