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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희가 사업가 남편 양준무 대표와의 결혼 러브스토리를 고백했다.
계산하거나 고민하거나 할 필요없이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는 사이였다는 것.
이후 데이트는 주로 스키장에서 자유롭게 레포츠를 즐기면서 진행됐다. 가희는 "만난지 한달만에 프러포즈를 받아 결혼하게 됐다"며 "결혼식 전에 웨딩파티를 했는데 당시에도 서핑보드를 들고 '파도를 헤쳐가듯 인생을 함께 헤쳐나가자'고 프러포즈를 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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