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정은지 "첫 솔로 부담...음원 잘 되서 다행"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6-04-26 17:11



[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정은지가 솔로로 나선 소감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음악의 품격'에서는 정은지가 출연했다.

이날 정은지는 첫 솔로에 대해 "부담이 됐다. 첫 솔로이기도 하고 음악의 방향성이 이걸로 결정될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언젠가는 내주겠지 했는데 때가 된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특히 정은지는 "음원이 잘 되서 정말 다행이다고 생각을 했다"며 "첫 술에 배불러 버렸다"고 덧붙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정은지는 첫 번째 미니앨범 '드림(DREAM)' 타이틀곡 '하늘바라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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