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보디가드' 박나래, "살빼는 안 좋은예, 다 알려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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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나래는 "8주 동안 10kg을 감량했지만 10kg가 일주일 후에 또 쪘다. 살은 약올리듯 빠지지만 찔땐 무섭게 찐다"며 다이어트의 어려움을 전했다. 이어 그는 "(그런 경험 탓에)살을 빼고자 하는 이들을 누구보다 이해하고 북돋아 줄 수 있다. 살을 빼는 가장 안 좋은 예를 알려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박나래는 보디면 보디, 뷰티면 뷰티, 패션이면 패션까지 다양한 경험들과 속설들을 다량 보유한 예능인이다.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프로그램에 활기를 더할 캐릭터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마이 보디가드'는 신개념 보디쇼로, 다양한 미션과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보디 라이프 스타일을 알아가는 프로그램. 8일 오후 9시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