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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로이킴이 문자 오타 때문에 겪은 아찔한 일화를 공개했다.
우버 택시는 "안녕하세요. 우버 택시가 도착했습니다"라는 문자를 로이킴에게 전송했다. 이에 로이킴은 "네. 성관계 30번만 주시겠어요?"라고 답했고, 이내 오타에 깜짝 놀라며 "30초"라고 문자를 정정했다.
로이킴은 Seconds(초)의 줄임말인 'sec'을 'sex'로 잘못 작성하는 실수를 저질렀던 것. 로이킴은 식은땀 나는 내용이 담긴 문자를 팬들에게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