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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딘딘이 어린 시절 선배 가수 장나라의 공연을 보러 갔다가 경호업체 직원에게 뺨을 맞은 사연을 공개한다.
딘딘은 입이 벌어질 만큼 과한 의전에 대해 듣던 중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딘딘은 "저도 어릴 때 장나라 씨 공연을 보러 갔다가 뺨을 맞은 적이 있었다"며 "그 일이 있은 후 나는 '공연장에 오면 뺨을 맞는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딘딘의 말을 듣던 출연진들은 "경호업체 직원이 뺨까지 때릴 이유가 있었던 것 아니냐"며 "어린 친구가 욕을 하거나 그랬던 것 아니냐"고 의구심을 제기했다.
딘딘의 에피소드는 27일 밤 11시 방송하는 '용감한 기자들'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