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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한고은이 샘킴과 미카엘 세프의 대결에서 미카엘 세프의 손을 들어줬다.
이에 샘킴과 미카엘이 한고은의 남편을 위한 음식을 만들기 위한 대결에 나섰다.
미카엘은 훈제연어 안에 속을 채운 '사랑하지롤'을 준비했고, 샘킴은 농어와 채소를 이용한 '이 만두는 모닝'이라는 만두 요리를 선보였다.
이어 샘킴의 만두 요리를 맛 본 한고은은 요리에 대해 극찬을 한 뒤 "남편이 만두를 굉장히 싫어한다. 아예 안 먹는다"고 말해 샘킴을 당황케 했다.
이에 샘킴은 "남편이 만두를 싫어하면 미리 말을 해줬어야 했다"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