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한고은 "튀겨서 맛없는 건 없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04-25 22:07


한고은

[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한고은이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미의 여신들의 냉장고'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한고은과 이성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고은은 몸매 비결에 대해 "간헐적 단식을 오래했다. 일주일 중 24시간-36시간은 식사를 안 하고 마시기만 한다. 붓기도 빠지고 나에게는 효과가 크다"면서 "21살부터 식단 관리를 했다. 저염식을 했고, 적육은 안 먹었다. 참기름도 안 먹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버터나 치즈가 들어간 음식은 반칙이라고 생각한다. 튀긴 것도 마찬가지다. 세상에 튀겨서 안 맛있는 건 없다"고 말해 셰프들을 당황시켰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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