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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배우 이제훈이 영화 '탐정 홍길동:사라진 마을'(감독 조성희)과 tvN 드라마 '시그널'의 공통점을 전했다.
이날 이제훈은 "이 영화를 찍고 드라마 '시그널'을 촬영했다. 작품을 할때는 공통점을 느끼지 못했는데, 드라마 마무리하고 영화 후반작업을 하면서 공교롭게도 영화 속에서 무전기가 등장하고 무전기를 사용하는 장면이 나와 '시그널'의 연결 고리를 만난거 같았다. '시그널'을 보신 분들이 영화를 보면 반가워하실 거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화 '탐정 홍길동'은 악당보다 더 악명 높은 탐정 홍길동(이제훈)이 20년 전 기억 속의 원수에게 복수하기 위해 나섰다가 우연히 거대조직과 맞서게 되는 내용이다. 김성균이 홍길동과 맞대결하는 악당 강성일 역으로 출연한다. 5월 4일 개봉한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