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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구피 이승광이 "내 목소리 중 70%가 알파고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박성호는 "생방송 중에 마이크를 거꾸로 하고 노래를 한 적이 있다"고 당시를 회상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특히 구피는 음악 프로 출연에 대해 "음악 방송을 하고 싶은데 라이브가 안되서 못 하고 있다"고 말했고, 이승광은 "가이드를 너무 잘 해서 내 목소리를 찾고 있는 상황이다. 70%가 알파고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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