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이 진 후에"…진구-김지원, '런닝맨' 촬영 포착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6-04-25 13:32



[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배우 진구와 김지원이 '런닝맨'에 떴다.

25일 런닝맨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런닝맨 제297회 '구원커플 특집'-'태양이 진 후에' 인천에서 촬영 중. 진구, 김지원, 데이비드 맥기니스, 우주소녀 은서가 런닝맨 게스트로 출연 중.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함께 게임도 하고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촬영 중인 진구와 김지원, 은서의 모습이 담겨있다.

상큼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진구와 김지원의 등장에 과연 어떠한 미션을 선보일 지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김지원은 양손을 든 채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런닝맨' 멤버들과 진구는 미소를 띤 채 김지원을 바라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진구, 김지원, 은서가 출연한 '런닝맨'은 오는 5월 1일 오후 6시25분에 전파를 탄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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