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원, 전현무와 스티커 사진속 연인 포즈? "궁디팡팡" 애정표현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04-25 12:49


양정원 전현무 열애설

배우 양정원(26)이 '마리텔' 출연으로 화제인 가운데, 방송인 전현무(38)와의 열애설에도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전현무와 양정원은 지난 1월 둘이 다정한 포즈로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이 유출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양정원은 지난해 JTBC '러브싱크로' 출연 당시 "전현무 닮은꼴 30명보다 전현무 씨를 보고 싶었다"라며 자신의 이상형으로 지목했었다.

양정원은 연세대학교 대학원에 재학중인 재원으로, 잡지사 기자와 국제 필라테스 교육원 교육 이사로 활동한 바 있다. 드라마 '막돼 먹은 영애씨 시즌3', '당신은 왜 결혼하지 못했을까', 영화 '뽕똘' 등에도 출연했다.

하지만 전현무는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살다살다 제가 다 열애설이 난다. 양정원은 친한 동생일 뿐 사귀는 사이 아니다. 보지도 않던 격투기를 볼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았다"라고 강력 부인한 바 있다.

한편 양정원은 지난 24일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모르모트PD에게 필라테스를 가르쳐 전반전 1위를 기록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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