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본, 6월의 신부된다 "6월6일 3년 교제한 남친과 결혼"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6-04-25 10:45



[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배우 박희본이 오는 6월 6일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25일 한 매체는 박희본 측근의 말을 인용해 "박희본이 6월 6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김태용 감독의 소개로 만나 3년 가까이 교제를 한 두 사람은 서로에게 많은 의지가 됐고 예쁘게 사랑을 키워온 끝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박희본의 마음을 사로잡은 예비신랑은 최근 웹드라마 '출출한 여자 시즌2'를 연출한 윤세영 감독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희본은 tvN '풍선껌' 종영 후 결혼 준비에 전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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