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빛나보이고픈 날이 있습니다. 파티, 소개팅은 물론 벚꽃 아래 데이트룩까지. 이런 날엔 깔끔한 의상에 블링블링한 스팽글 혹은 비즈 장식의 슈즈 하나로만 포인트를 줘도 모두의 시선 집중시킬 수 있죠.
스타들 역시 글리터 슈즈를 꺼내들었습니다. 2NE1의 산다라박과 걸스데이 혜리는 스니커즈로, 배우 강소라와 성유리는 구두를 통해 빛나는 미모에 빛을 더했습니다. 스타 패션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어플리케이션 셀럽스픽에서는 이들의 패션으로 '블링블링 글리터슈즈' 특집 투표를 진행했는데요, 이 네명의 스타들의 슈즈 중 과연 유저들의 지지 1위를 차지한 아이템은 무엇일까요? (투표기간 2016.04.18 ~ 201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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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진기자 gina100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