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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배선영기자]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던 4월의 어느 날, SBS 드라마 '대박' 촬영이 한창인 일산 탄현에서 배우 임지연을 만났습니다. 먼지와 촬영 스튜디오 내부에 탁한 공기 탓에 연신 콜록이던 임지연 이었지만, 피부만큼은 티끌 하나 보이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더욱 궁금했던 임지연의 파우치 전.격.공.개. 임지연이 촬영 현장에서도 지니고 다니는 필수 뷰티템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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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나 바를 수 있는 멀티밤을 늘 가지고 다녀요. 피부가 절대 건조해지지 않게 자주 바르는 아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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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로는 핑크 색상 립스틱을 사용해줍니다. 얼굴에 생기를 주는데 좋아요.
임지연의 꿀템4. 선크림
자외선 차단을 위해 선크림을 가지고 다니며 발라주죠.
임지연의 꿀템5. 쿠션 팩트
정말 편한 아이템이에요. 메이크업이 무너지면 늘 쿠션팩트로 커버를 해주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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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pova@sportschosun.com 사진=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