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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생기발랄한 복고소녀로 변신했다.
여자친구는 굵은 웨이브컬 헤어에 데님, 니삭스, 볼드한 귀걸이 등을 매치한 스타일링과 비비드한 아이 메이크업으로 완벽한 복고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 뽀얀 피부에 큰 눈망울은 순정만화 속 여주인공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여자친구는 '학교 시리즈' 3부작 완결에 대해 "많은 분들이 이제 졸업이냐, 성인이 된 거냐고들 많이 물어보시는데, 정확히는 종업(終業)이에요. 저희가 앞으로 어떤 스타일을 보여드릴지 모르지만 그때그때 다양한 색깔을 보여드리려고요"라고 설명했다.
한편, 여자친구의 인터뷰와 화보는 남성 매거진 '긱(GEEK)' 5월호와 긱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