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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성령이 진정한 걸크러시의 진수를 뽐냈다.
화보 속 김성령은 깔끔한 실루엣의 의상과 레더 백을 포인트로 매치해 168cm의 큰 키를 돋보이게 스타일링해 우아한 자태를 연출했고, 이어진 촬영에서는 대담하고 볼드한 디자인의 주얼리를 착용해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뽐냈다. 마지막 화보에서는 숏컷 헤어로 파격 변신해 도회적이고 보이시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이 즐겁다고 전한 김성령은 최근 생긴 '령크러시'라는 별명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제가 화려한 모습을 보여줄 때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최근에는 김성령처럼 나이 들고 싶다는 댓글을 보고 기분이 좋았어요"
인터뷰를 통해 '엄마' 김성령의 모습도 발견할 수 있었다. 요즘 들어 해보고 싶은 것들이 많아졌다는 김성령은 "배우고 싶은 것 중 하나가 요리예요. 아이들에게 엄마를 추억 할 수 있는 요리를 해준 적이 없어 미안했거든요"라며 자녀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성령의 더 다양한 화보와 인터뷰 내용은 4월 28일 발행되는 제이룩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