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박정환ㆍ이세돌 9단이 응씨(應氏)배 4강에 진출했다.
한편 김지석 9단은 중국의 탕웨이싱 9단에게 203수만에 백 불계패하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중국의 스웨 9단은 일본의 고노 린 9단에게 215수 만에 흑 불계승해 탕웨이싱 9단과 결승 티켓을 다투게 됐다.
한국 vs 한국, 중국 vs 중국의 대결로 벌어지게 된 준결승 3번기는 6월 10일(1국), 12일(2국), 14일(3국) 열리며 장소는 미정이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