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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I.O.I)가 한류스타 김수현에 이허 쁘띠첼의 새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쁘띠첼은 아이오아이라는 여성 걸그룹 모델을 전격 기용하며 젊은 여성 소비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새로운 마케팅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쁘띠첼 관계자는 "각자의 개성과 다채로운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아이오아이는 언제 어디서나 각자의 취향에 따라 디저트를 즐겨먹는 수 많은 여성 소비자들을 대변할 수 있는 모델이다"라며 "아이오아이가 지닌 '걸크러쉬' 이미지를 담아낸 CF를 통해 라이프스타일 디저트로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