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미모의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1위 등극…이경규 이겼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4-24 21:21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모의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이 '마리텔'에 출연했다.

24일 다음 TV팟을 통해 방송된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 26에서는 양정원이 '초밀착 필라테스' 라는 방을 개설해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국제필라테스교육협회 교육이사인 양정원은 이날 청순한 외모와 탄력있는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모르모트PD와 함께 자세를 교정해주고 하체와 근육 단련을 시켜주는 캐딜락이라는 필라테스 기구를 이용한 운동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많은 시청자들이 모였고, 결국 양정원은 전반전 1위를 수성해냈다. 양정원은 "너무 신난다. 운동 더해야겠다"라며 소감을 나타냈다.

양정원에 이어 이날 꽃방송을 진행한 이경규가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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