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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종권 기자]
MC 김국진이 "우리 섹션TV에서도 아주 기쁜 소식이 있다"고 운을 떼자, 박슬기가 "많이 외롭던 날 이제야 찾아온 거야. 밑도 끝도 없지만 7월 9일 내가 결혼한다. 그렇게 됐다"고 결혼을 공개했다.
MC인 임지연이 "유부녀가 되면 앞으로 남자 스타 인터뷰는 그만 하는 거냐"고 묻자, 박슬기는 "그게 무슨 소리냐. 내가 득달같이 할 거다"라고 네스레를 떨었다.
jkp@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6-04-2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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