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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우리결혼했어요' 에릭남이 가상아내 솔라에게 이름으로 장난을 치며 웃음을 안겼다.
솔라는 갸우뚱 하더니 이내 진지하게 믿으며 "무슨 '에'씨에요? 한자예요?"라고 말하는 순수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에릭남은 장난을 믿는 솔라 모습에 순간 당황했다. 에릭남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평소에 친한 사람들한테 장난을 많이 친다"며 "그걸 믿을까 했는데 믿더라. 귀여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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