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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육성재와 조이가 면발 키스에 부끄러워했다.
육성재와 조이는 라면 한 가닥을 놓고 서로 얼굴을 가까이하며 수줍어했다. 적극적으로 면발을 흡입하던 육성재의 기세에 눌린 조이는 얼굴이 점차 가까워지자 부끄러워하며 면을 끊었다.
조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부끄러웠다. 오빠는 별로 안 부끄러워보였다. 살짝 위험했는데 두근거리긴 했다. 오빠가 면을 안 끊어서 '뭐지?'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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