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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가요제' 솔지가 두진수 부모님께 인사를 드렸다.
솔지는 대결에 임하는 소감을 전한 뒤 "진수 부모님이 현장에 오셨다"고 말했다.
성시경은 "솔지씨 어머님, 아버님한테 인사"라고 말했고, 데프콘은 "솔지가 며느릿감으로 어떤지 물어봐야 하는 것 아니"고 짓궂은 질문을 던졌다.
두진수는 각오을 전하며 "자신 있게 하기도록(?) 노력하겠다"며 발음이 꼬였고, 출연진은 "자신있게 사귀겠다"로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솔지와 두진수는 '가지마 가지마'를 선곡, 완벽한 하모니를 자랑하며 421점을 얻었다. 하지만 이날 우승은 429점을 획득한 린-김민정에게 돌아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