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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송중기가 '그 어렵다는' 레드수트 맵시를 뽐내며 홍콩에 재입성했다.
중화권에서도 치솟은 '태양의 후예' 송중기의 인기를 한 순간에 느낄 수 있는 분위기. 특히 송중기가 입은 레드 수트는 크리스 반 아쉐가 직접 보낸 런웨이 룩. 송중기는 비율 좋은 몸매와 댄디한 분위기로 환상적인 수트핏을 완성했다.
앞서 송중기는 송혜교와 함께 이달 초 홍콩프로모션에 함께 하며 방문한 적이 있어 이달에만 홍콩에 두번째 방문이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