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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오늘(23일) 첫 방송되는 '반달친구'를 온라인으로도 볼 수 있게 됐다.
'반달친구'는 방송 전부터 온라인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티저 영상, 촬영 비하인드 등을 공개하며 시청자들과 활발하게 소통했다. 지난 21일에 있었던 '반달친구' 제작발표회도 V앱 위너 채널을 통해 생중계했다.
'반달친구'는 아이돌 그룹 위너의 멤버(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남태현, 김진우)와 4~7세 아이들이 보름 동안 꿈의 '반달랜드'에서 교감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각기 사정으로 외로운 아이들과 그 마음을 이해하는 아이돌이 만나 진정한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았다. '반달랜드' 1회에는 개원 첫 날 혼란에 빠진 위너 멤버들의 하루가 공개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JTBC '반달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