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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어머님이 누구니? 도대체 어떻게 너를 이렇게 키우셨니"라는 노래 가사처럼, 눈부신 외모와 남다른 끼를 소유한 연예계 톱스타들 뒤에는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준 부모님이 존재한다. 스타 못지않은 미모와 입담을 자랑하는 스타들의 어머니를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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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방송을 통해 자주 모습을 드러낸 효린의 어머니는 70년생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외모와 남다른 패션감각을 선보여 많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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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아들·딸 못지 않은 미모의 어머니들도 있다. 배우 정일우는 최근 어머니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는데, 선한 눈웃음과 하얀 피부로 여배우 못지 않은 미모를 과시한 정일우의 어머니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레인보우 재경의 어머니 역시 연예인 뺨치는 수려한 외모를 소유했다. 최근 재경은 어머니와 떠난 여행에서 찍은 다정샷을 SNS를 통해 공개했는데, 사진 속 김재경 모녀는 큰 눈에 오똑한 코, 깨끗한 피부를 과시하며 '붕어빵 미모 모녀'임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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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의 음악적 재능은 어머니에게서 물려받았나보다. 유진의 엄마는 지난 2011년 방송된 'KBS 전국민 합창 대축제 더 하모니'에서 합창단원으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유진의 어머니는 SES의 '아임 유어 걸(I'm your girl)'을 부르고 남다른 춤 솜씨를 선보이며 딸 못지않은 끼를 발산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가족 토크쇼 KBS 2TV '맘마미아'에는 재치넘치는 입담을 소유한 스타들의 어머니가 총출동했다. 당시 출연했던 남희석, 김영희, 박은영, 정주리, 레이디제인 어머니는 놀라운 방송 적응력을 보이며, 때로는 딸들을 들었다 놨다하는 거침없는 폭로와 돌직구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