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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이슈] "어머님이 누구니"…★의 母가 궁금하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4-22 14:22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어머님이 누구니? 도대체 어떻게 너를 이렇게 키우셨니"라는 노래 가사처럼, 눈부신 외모와 남다른 끼를 소유한 연예계 톱스타들 뒤에는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준 부모님이 존재한다. 스타 못지않은 미모와 입담을 자랑하는 스타들의 어머니를 모아봤다.


# '언니 아니고 엄마?' 혜리·김새론·효린 어머니

어머니라 하기엔 너무 젊어 보이는 스타의 어머니들이 있다. 사랑스러운 애교로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대세 소녀' 혜리의 어머니는 역대급 동안미모를 소유했다. 혜리가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 속 혜리의 어머니는 딸보다 작은 얼굴과 단아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혜리 어머니는 20세 딸을 둔 어머니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의 동안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진을 본 후 "혜리와 혜리 어머니, 얼핏보면 자매인 줄 알겠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아역배우 김새론의 어머니 역시 엄청난 동안 외모를 자랑한다. 과거 김새론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가족들을 위해 고생하는 어머니에게 감사의 글을 남기며 어머니와의 다정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새론의 어머니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외모를 자랑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방송을 통해 자주 모습을 드러낸 효린의 어머니는 70년생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외모와 남다른 패션감각을 선보여 많은 화제를 모았다.

# '유전자의 힘' 유빈·혜림 어머니


유전자의 놀라운 힘을 보여주는 '판박이 모녀'도 있다. 원더걸스 유빈과 어머니가 대표적. 유빈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부모님의 결혼식 사진에서 유빈의 어머니는 놀라울 정도로 딸과 똑 닮은 외모를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누가 누군지 구분이 안 될 정도"라며 감탄했다. 원더걸스 멤버 혜림 모녀 역시, 누가봐도 엄마와 딸이라고 말할 정도로 정말 '똑' 닮았다.


# '미인이시네요' 정일우·김재경 어머니


연예인 아들·딸 못지 않은 미모의 어머니들도 있다. 배우 정일우는 최근 어머니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는데, 선한 눈웃음과 하얀 피부로 여배우 못지 않은 미모를 과시한 정일우의 어머니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레인보우 재경의 어머니 역시 연예인 뺨치는 수려한 외모를 소유했다. 최근 재경은 어머니와 떠난 여행에서 찍은 다정샷을 SNS를 통해 공개했는데, 사진 속 김재경 모녀는 큰 눈에 오똑한 코, 깨끗한 피부를 과시하며 '붕어빵 미모 모녀'임을 인증했다.


# '누가 연예인?' 맘마미아 스타모녀·유진 어머니

걸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의 음악적 재능은 어머니에게서 물려받았나보다. 유진의 엄마는 지난 2011년 방송된 'KBS 전국민 합창 대축제 더 하모니'에서 합창단원으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유진의 어머니는 SES의 '아임 유어 걸(I'm your girl)'을 부르고 남다른 춤 솜씨를 선보이며 딸 못지않은 끼를 발산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가족 토크쇼 KBS 2TV '맘마미아'에는 재치넘치는 입담을 소유한 스타들의 어머니가 총출동했다. 당시 출연했던 남희석, 김영희, 박은영, 정주리, 레이디제인 어머니는 놀라운 방송 적응력을 보이며, 때로는 딸들을 들었다 놨다하는 거침없는 폭로와 돌직구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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