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합류 소이현♥인교진, "오늘 첫 촬영" (공식입장)

전혜진 기자

기사입력 2016-04-22 11:11


사진=소이현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배우 커플 소이현 인교진 가족이 '슈퍼맨' 에 합류한다.

27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배우 소이현과 인교진이 4개월 딸과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첫 촬영에 들어갔다. 방송일은 미정" 이라고 덧붙였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 2010년 열애 끝 웨딩마치를 올렸다. 지난 12월 첫 딸을 출산해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최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랑아가랑자는모습은 늘♡♡"라는 말과 함께 남편 인교진과 딸의 모습을 올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인교진의 합류로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이범수 이휘재 이동국 기태영 총 다섯 가족이 출연한다.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딸은 이들의 자녀 중 최연소, 갓난아이를 돌보는 인교진의 리얼 라이프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한편,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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