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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25억 빌라 거주…원빈-이나영 부부와 이웃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4-22 09:57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대세' 배우 송중기의 억대 집이 소개됐다.

월간지 '우먼센스' 5월호에 따르면 송중기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 서래마을에 위치한 S빌라에 가족과 함께 거주 중이다. S빌라는 매매가가 25억 원(226m²)을 호가한다. 전세가는 약 20억 원이다.

12세대가 거주 중인 S빌라는 고급스러운 외관과 안락한 인테리어가 장점인 럭셔리 빌라. 철저한 보안 시스템을 도입, 사설 경비원이 24시간 상주하며 외부인의 출입을 엄격히 통제한다. 송중기는 톱스타 고현정, 원빈 이나영 부부, 김정은과 이웃사촌이기도 하다.

S빌라를 설계한 임석진 대표(르가든)는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를 했다"며 "고급스러운 마감재와 높은 담벼락, 외부와 차단된 출입 시스템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먼센스' 5월호에서는 '돌아온 클라라의 풀 인터뷰' '걸그룹 막장 삼각관계' '혼외자 고백 이후, SK 최태원 아내 노소영 근황'이 소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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